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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삿포로 날씨, 옷차림, 비, 6월 삿포로 축제

by 여행전문가킴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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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시라면 모두들 삿포로 여행을 6월에 계획하시고 계실 겁니다.

제 글만 보시면 6월 삿포로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글 끝까지 읽어주세요!

 

6월 삿포로 날씨

6월은 일본 삿포로에 슬슬 따뜻한 여름철이 조금씩 도래하는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삿포로 기온은 대략 16도에서 24도 사이로 상승합니다만, 그러나 삿포로에선 6월 중순부터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기온이 조금씩 더 상승하여 대략 20도 이상의 날씨가 삿포로에서 예상됩니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비교적 삿포로에선 맑은 날씨와 함께 바다에서 오는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말 간혹 습한 날씨 또는 잠깐 오는 소나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삿포로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는 반드시 조그마한 우산이나 가벼운 방수 옷을 무조건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삿포로 기온: 삿포로의 6월 초에는 거의  일반적으로 기온이 6월 초에 약 15도에서 20도 사이 정도에 위치합니다.

그러나 6월 달이 진행됨에 따라 조금씩 기온이 상승하여 대략 20도에서 24도까지 충분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삿포로의 밤에는 약간 느끼기에 서늘해지지만 다행히 여전히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입니다.

강수량: 삿포로의 6월은 비가 5월에 비해 많이 내리는 달입니다.

일본 삿포로는 아쉽게도 일년 내내 강수량이 조금씩 많은 도시이며, 이 6월 달에는 지나가는 소나기가 자주 삿포로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는 정말 갑작스럽게 내리기도 하므로 가벼운 우산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 삿포로의 6월은 일조 시간이 조금씩 길어지는 시기입니다.

삿포로의 해가 일찍 떠 일출이 일찍 시작되고 해가 져 일몰이 늦게 이루어지므로, 일본 삿포로에서는 비교적 긴 낮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외선에 대한 피부 보호를 위해 성능 좋은 선크림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기온: 6월은 일본 삿포로 주변의 해수변 온도가 아직 여전히 서늘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삿포로 해변에서 수영, 태닝 등 즐길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따뜻한 수영복을 준비하거나 혹은 수영 시즌의 시작을 조금만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6월 옷차림

상의: 삿포로에서는 가벼운 반팔 티셔츠, 시원하고 얇은 셔츠, 통풍성이 좋은 민소매 블라우스 등이 적합합니다.

삿포로의 기온이 조금씩 상승할 수 있으므로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그런 소재를 선택하여 입는 것이 좋습니다.

하의: 짧은 반바지, 시원한 면 소재의 스커트, 통풍성이 좋은 얇은 긴바지 등이 여행에 적합합니다.

삿포로의 서늘한 날씨에도 충분히 대비하여 시원하고 가벼운 긴바지나 얇은 슬랙스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 최대한 편안하고 통기성이 좋은 발이 보이는 스니커즈, 가벼운 샌들 등을 선택하세요.

삿포로에서 장시간 동안 야외에서 걸을 계획이 있다면 최대한 편안한 신발을 선택하여 여러분의 발과 다리를 최대한 편하게 유지하며 여행하여야 합니다. 

액세서리: 챙이 넓은 모자, 까만 선글라스, 성능 좋은 선크림 등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여러분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액세서리를 무조건 사용하세요.

 

삿포로 6월 축제

삿포로 스마일 페스티벌: 삿포로에서 매년 6월에 개최되는 이 스마일 축제는 일본 삿포로의 공원과 삿포로 거리에서 정말 많은 다양한 이벤트와 재밌는 공연이 진행됩니다.

이 축제에는 국제 음악 공연, 삿포로 댄스 퍼포먼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습니다.

삿포로 레인보우 피크닉: 삿포로에서 6월 중순에 개최되는 이 레인보우 축제는 성소수자인 LGBTQ+ 커뮤니티와 그 커뮤니티의 지지자들이 다 같이 함께 모여 일본 삿포로의 공원에서 즐거운 피크닉과 독특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즐깁니다.

특이하고 다채로운 행사와 삿포로의 공연, 맛있는 음식 부스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어 특정 소수자의 다양성과 포용을 기리는 삿포로의 축제입니다.

벚꽃마츠리 축제: 삿포로의 6월 초에 일본 삿포로 모에레 구역에서 개최되는 이 벚꽃 축제는 역시 일본의 벚꽃을 기리는 행사로, 일본 삿포로 특유의 전통문화와 벚꽃 예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미술 작품 전시, 일본 전통 음식 부스 등이 많이 마련되어 전세계 관광객들이 이 삿포로의 정말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일본의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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